한국후지필름은 3일 이창균 대표와 인스탁스 전속모델인 배우 송중기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사랑의 기부 행사를 가졌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카메라와 필름을 재단 측에 기부했으며 이와 함께 지난 연말 출시해 1만개가 완판된 ‘송중기 인스탁스 포토카드’ 판매 수익금을 배우 송중기씨가 직접 전달했다.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후지필름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와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