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대표 김영진)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성적향상 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중학교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를 학습해 성적이 오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엔 홈페이지(learning.mirae-n.com)에서 자신이 공부한 1등만들기 과목을 클릭한 후 성적향상 수기〃비법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응모자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최우수 수기를 작성한 학생 1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을 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중 발표된다. 이 행사는 올해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