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35년 연구성과 모아 `보유기술 총람` 발간](https://img.etnews.com/photonews/1105/129568_20110509154155_453_0001.jpg)
한국전기연구원이 지난 35여년간 축적해 온 핵심 전기기술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KERI 연구실적 공유와 기술이전 확대를 목적으로 창립 이후 35년간 연구개발로 축적한 기술을 ‘KERI 보유기술(사진)’로 정리·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KERI 보유기술’에는 올해 초전도 발견 100주년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초전도 관련 기술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청정이송·구동, 전지·고효율 전원, 나노소재·금속부품, 의료·바이오 분야 등에서 거둔 80여건의 첨단 전기기술 관련 연구 실적이 망라돼 있다.
또 각 기술별 개요, 기술의 특장점, 연구성과, 활용분야 및 시장현황, 관련 지적재산권 등으로 구분해 해당 기술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편집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