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박건희문화재단과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디지털 사진영상 분야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하는 ‘2011 미래작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캐논은 2007년부터 매년 박건희문화재단과 ‘미래작가상’을 통해 사진영상 분야 인재를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2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3명의 미래작가상 수상자는 1인당 1000여만원에 달하는 캐논 렌즈 등 장비를 지급받게 되며 구본창 사진작가의 마스터 튜터링을 비롯해 전문 사진가로부터 1 대 1 교육을 받게 된다.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서와 함께 하나의 테마로 작업한 15장 내외 분량의 포트폴리오와 재학증명서를 박건희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6월 22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와 박건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geonh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