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업체 세라젬그룹(회장 이환성)이 새로운 CI를 발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제 2 도약을 선언했다.
세라젬그룹은 새 CI의 대표 색상을 빨간색으로 적용하고 세라젬 사명의 어원인 ‘젬(보석)’을 모티브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보석’을 형상화했다. ‘도전·열정·고객사랑’이라는 세라젬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환성 세라젬그룹 회장은 “새로운 CI에는 혁신적 제품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새로운 사업의 개발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구성원들의 꿈도 함께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최된 CI 선포식에서는 계열사인 세라젬 메디시스의 천안공장 준공식도 함께 개최됐다. 세라젬 메디시스는 작년 초 세라젬그룹에 편입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