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은 ‘행복한 부모코칭 학교’를 개설하고, 자녀교육 서비스를 시작한다.
‘행복한 부모코칭 학교’는 자녀교육의 목표와 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행복한 성공을 이루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7가지 부모코칭 방법론을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자녀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세우는 ‘자녀교육의 철학을 세워라’ 편, 자녀를 제대로 코칭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행복한 성공을 코칭하라’ 편, 실천방법을 배우는 ‘지금, 시작하라’ 편으로 구성된다.
휴넷 ‘행복한 부모코칭 학교’에서 제시하는 자녀 코칭의 핵심내용은 자녀의 자존감, 비전, 긍정, 열정, 학습과 독서, 품성, 습관 등 자녀를 행복한 인재로 교육하기 위한 7가지 성공법칙으로 이뤄진다. 각 주제마다 ‘자존감 지수진단’, ‘자녀의 품성 성적표’ 등 다양한 코칭 워크시트가 제공되어 구체적인 코칭 방법을 실습할 수 있다.
조영탁 대표는 “자녀를 행복한 인재, 건강한 엘리트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녀코칭 방법을 이해하고 변해야 한다”며 “‘행복한 부모코칭 학교’를 통해 많은 부모들이 자녀와 소통하고 자녀의 멘토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넷 ‘행복한 부모코칭 학교’는 오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6월 1일(1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신청하는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산 스파비스 자유이용권, 도서 ‘행복한 성장의 조건’, 교육전문 잡지 ‘쉬즈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입학상담안내 1588-6559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