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8250여만원 상당의 알툴즈 통합팩(ALTools)과 알약 2.5 기업용(ALYac)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1500카피씩 제공된 제품은 아동복지전문기간 어린이재단의 전국 사업장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권리옹호를 위한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가 제공한 알툴즈 통합팩은 압축 프로그램 알집(ALZip),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등 업무용 유틸리티를 비롯 총 7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제품이며, 알약 2.5 기업용은 외부위험 요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통합백신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재단 이충로 모금사업본부장은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와 알약 후원을 통해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스트소프트의 이번 기부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어린이재단과의 소중한 인연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