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Y570·사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Y570은 올해 초 출시된 Y560p의 최신 버전으로 2세대 인텔 코어 i5·i7 프로세서와 최대 8GB DDR3 메모리, 최대 1TB 하드드라이브 용량 등을 통해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제공한다.
15.6인치 LED 스크린을 적용했으며 JBL 스피커와 SRS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 등을 통해 향상된 멀티미디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레노버 래피드부트 기술과 옵션으로 제공되는 래피드 드라이브 기술을 통해 10초 이내로 부팅이 가능하며 고객 과실에 의한 손상이나 고장까지 지원하는 아이디어패드 프로텍션(IPP)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19만원.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