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베가 레이서 "혼과 열정, 감성 담은 최고의 역작"

스카이 베가 레이서 "혼과 열정, 감성 담은 최고의 역작"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스피드가 강점인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Vega Racer, 모델명 IM-A760S/IM-A770K/IM-A780L)’를 19일 공개했다. 세계최초로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했다.

애칭은 ‘베가 레이서(Vega Racer)로 결정됐다. 스카이 프리미엄 브랜드 베가시리즈가 쌓아 온 스피디(Speedy)한 이미지의 결정체라는 의미와 스마트폰의 ‘페라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페라리가 단순한 스포츠카가 아닌 그 이상의 예술과 감성이 살아 숨쉬는 작품으로까지 불리기 때문. 예술과 감성이 숨쉬는 스포츠카의 스피드와 같이 레이싱을 즐길 줄 아는 레이서가 되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폰답게, 더 빠르고, 더 즐겁게, 스마트폰을 즐기는 사용자들의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스카이는 인텔리전트 모바일 디바이스(IMD) 전문기업으로서 자존심을 걸고 혼과 열정 그리고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 ‘베가 레이서’를 만들었다.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성능은 60% 높이고, 전력소비량은 30% 낮췄고,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인 진저브래드를 최적화시켜 감성적인 UI를 제공한다. 또한 1GB DDR2 RAM 메모리를 탑재하여 멀티태스킹의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HSPA+ 14.4Mbps(SKT/ KT) 지원하여 놀라운 속도감을 느낄 수 있고, 여기에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도 지원하여 블루투스보다 빠르고 쉽게 스마트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지하철에서 큰 화면의 LCD로 사용하는데 주변 사람의 시선이 불편했다면 ‘베가 레이서’가 제격이다. 시크릿뷰 LCD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이용에 사생활 보호는 물론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홈 화면을 디지털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도 선보인다. 홈 화면은 7개가 제공되고 각 화면마다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 혹은 사진폴더를 설정하여 자신만의 사진 앨범을 꾸며서 디지털액자처럼 사용하는 재미있는 기능이다.

4.3형(10.92cm)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듀얼 스피커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체감형 게임을 즐길 수 있고, 8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1080P 풀HD 영상 촬영, 재생이 가능하다.

스카이 디자인 철학을 계승하여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스카이 스마트폰의 특징인 유선형 후면 커버 디자인을 적용하여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엠보싱 스킨으로 스타일을 살린 듀얼 배터리 케이스가 제공돼 내 스타일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SKT/KT), 1620mAh 대용량 배터리, 지상파 DMB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블랙, 화이트 컬러를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컬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세계 최고의 스피드와 세계 최고의 스펙을 갖춘 ‘베가 레이서’에 스카이 프리미엄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었다”며 “혼과 열정 그리고 스카이만의 감성을 담은 최고의 역작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전무는 “올 하반기 벌어질 경쟁제품과의 한판 전쟁에서 국내 2위 스마트폰 제조사로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