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안전교육 어플 `우당탕탕 아이쿠` 인기

어린이안전교육 어플 `우당탕탕 아이쿠` 인기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아이쿠’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 교육분야 유료 앱 부문 1위에 올랐다.

 광주에서 제작돼 EBS와 재능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우당탕탕아이쿠’ 동영상은 지난 주 스마트폰 어린이 교육용으로 출시됐다.

 ‘우당탕탕아이쿠’ 앱은 안전교육 동영상 9편과 부모와 어린이가 모두 배워야할 안전수칙에 관한 문제풀이, 전화번호 외우기 놀이 등의 놀이와 노래방으로 구성돼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돕는다.

 이 어플은 외계에서 여행 온 어린왕자 아이쿠와 그의 수행로봇 비비가 지구 친구 레미의 도움으로 복잡한 지구생활에 적응하면서 배우는 국내 최초 어린이안전교육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앱스토어, 티스토어, 오즈스토어에서 ‘우당탕탕아이쿠’로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