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KISA)은 19일 국내 정보보안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 등 20여개 정보보호 업계 CEO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잇따른 보안 사고들로 인해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산업계에 절실한 정보보호 인재 양성과 CC인증 간소화 및 기간단축, 해외 수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