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특허분석팀 차석원 전문위원
특허분석팀 차석원 전문위원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19일 제 46회 발명의 날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LCD 관련 특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FPR 3D 기술을 개발해 인정을 받았다.

 특히, 이 회사는 CTO 직속 산하에 특허담당을 설치해 특허관련 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등 한 발 앞선 ‘특허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