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기욤 장 조지프 마리 룩셈부르크 왕세자와 자노 크레케 경제통상부 장관 등 경제사절단이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왕세자 일행은 한국과 룩셈부르크의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방한했다. 삼성전자 측은 기욤 왕세자가 평소 삼성의 스마트TV와 갤럭시S2 등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삼성전자 방문을 희망했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