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워가 신입 인재육성 프로그램 ‘터미네이터 7기’ 연수를 19일부터 시작한다.
회사는 이번 신입 연수를 기존 강의식 방식에서 동종업계 전시회 관람과 직무체험·팀별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입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자신감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 경영철학인 ‘고객 최우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비즈니스 매너(CS 교육)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김임배 케이디파워 사장은 “혁신적이고 연수를 통해 경쟁력있는 인재를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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