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들이 매년 1억원씩의 기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영재 하이서울 대표자협의회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하이서울기업 사회공헌활동 실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120개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들은 매년 1억원 이상의 사회기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가 ‘하이서울’ 브랜드 및 판로개척 및 디자인 등 경영지원을 제공하는 중소기업들로 올해 120개사가 선정됐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