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내 코칭문화 확산 및 코칭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부터 다섯번째)과 김재우 한국코치협회장( 여섯번째) 19일 한국생산성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코칭 문화 확산 및 코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부터 다섯번째)과 김재우 한국코치협회장( 여섯번째) 19일 한국생산성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코칭 문화 확산 및 코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한국코치협회(KCA, 회장 김재우)와 19일 한국생산성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코칭 문화 확산 및 코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칭은 개인이나 기업의 목표 실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스스로 찾고 이를 실현토록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KP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칭 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기업 및 대학 등에 적합한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코치 인증을 적극 지원하는 등 코칭 문화 정착에 나설 예정이다.

 최동규 회장은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경기 침체를 기점으로 조직 변화, 혁신의 원동력으로 코칭을 주목해 일찍이 활용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체계적인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생산성본부, 국내 코칭문화 확산 및 코칭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