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10주년 기념행사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용철 경희학원 이사장, 조인원 경희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가 열리는 모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용철 경희학원 이사장, 조인원 경희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가 열리는 모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개교 10주년 기념식은 경희사이버대가 지난 10년간 이룩한 성취와 의미를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에는 김용철 경희학원 이사장, 조인원 경희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교수와 교직원, 재학생·동문이 온라인으로 보낸 시각 이미지를 동영상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식전행사 ‘경희소나타:나의 하루, 우리의 역사’로 막이 올랐다. 영상은 구성원 각자의 하루가 경희사이버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날 기념식은 트위터와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됐다.

 조인원 총장은 기념사에서 “문화세계의 창조를 설립정신으로 경희가 대학사회의 길을 모색한 지 10년이 흘렀다”면서 “경희사이버대와 경희대는 설립정신을 같이하며 동반성장을 통해 ‘학문의 미래를 여는 대학’ ‘평화롭고 풍요로운 인류문명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김용철 경희학원 이사장, 조인원 경희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가 열리는 모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김용철 경희학원 이사장, 조인원 경희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가 열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