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②]알서포트 `리모트뷰`

　[제품소개]알서포트 ‘리모트뷰(RemoteView)’

　

　스마트워크 지원하는 원격 단말 제어 솔루션

　

　알서포트는 원격 단말 제어 솔루션인 ‘리모트뷰(RemoteView)’를 선보였다. 기존 보유 제품에 모바일 환경 지원 기능과 고객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리모트뷰는 원거리의 내 PC 또는 관리할 서버에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설치해 인터넷을 통해 원격 접속 후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워크 및 재택근무에도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게 알서포트의 설명이다. 별도의 앱을 구축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이 모바일 앱으로 변환되면서 발생하는 기능 축소를 방지할 수 있다. 또 가상화 구축에 드는 비용의 10%만으로 가상화보다 더 높은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다.

　리모트뷰를 통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내부망과 장비 및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사무실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개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의 단말기를 한 번에 원격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리모트뷰의 강점 중 하나다. 다단계 관리자 기능을 통해 효과적인 단말 관리가 가능하며 원격 전원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주요특징]

　▶OS:윈도, 맥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으로 원격 업무 처리 지원

　▶문의:(070)7011-0478

　

　<그림>리모트뷰 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일본 등지의 재택근무 수요 증가로 수출 증대 기대”

　

　“기업과 개인이 단말기의 제약 없이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제 업무 환경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리모트뷰의 개발 목적입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2006년부터 리모트뷰의 제품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모바일 장비의 폭발적 증가와 따라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리모트뷰를 재개발하기 시작해 2010년 4월까지 모바일 장비에 대한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이달 차기 버전 출시와 맞물려 국내외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서 대표는 “올해 일본 시장 내 아이패드 보급 확산과 대지진으로 인한 재택근무 수요 증대로 일본 시장 수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차기 버전 출시와 맞물려 동남아와 중국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대지진 이후 일본의 대형 생명보험사 등을 포함해 이미 100여개 기업과 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5억5000만원이다.

리모트뷰 실행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