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과 26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각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출국한다.
이번 각료이사회는 OECD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34개 회원국과 중국, 브라질, 인도 등 주요 신흥국이 참여한다.
임종룡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구조적 실업 증가, 기대 인플레이션 차단 등 세계경제가 공동으로 처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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