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레이서` 출시 기념 `나는 레이서다` 행사 개최

팬택, `베가 레이서` 출시 기념 `나는 레이서다` 행사 개최

 팬택은 자사 프리미엄 ‘베가 레이서’ 출시를 기념해 ‘베가 컬처 프로젝트-나는 레이서다’ 행사를 오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베가 레이서가 1.5㎓ 프로세서를 탑재해 스마트폰 속도전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최근의 문화코드를 이끌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 출연진이 대거 무대에 선다. YB(윤도현밴드), 김범수, BMK, 김연우 등이다.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24일 하루 동안 진행될 ‘베가 레이서 페라리 경품 이벤트’의 경품 추첨 행사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에서 선정된 1000명을 이번 공연에 초대해 그 중 한 명을 선정한다.

 임성재 팬택 마케팅본부장(전무)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에 혼과 열정을 담아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베가 레이서에 담은 문화 코드에 가장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는 대중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폰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