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한 시간 내에 재난복구가 기업 성패를 가름한다.

BCP는 목표한 시간 내에 재난 복구를 얼마나 잘하느냐와 시간 내 정보기술의 복구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재난 전문지 DRJ뉴스에서는 재난 발생시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복구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존망이 달려있다는 내용을 실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재난을 당한 기업인 경우 사업 회복을 위해서는 조직의 핵심 기능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이다. 이같이 재난을 당항 기업이 이를 극복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핵심 영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BCP을 효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업 후원이 중요하며 이 후원을 얻으려면, 기업은 BCP및 향후 계획에 관해 업데이트해야하며 이를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관리의 경우 피드백을 제공하는 BCP과정중 하나로 간주하고 실행해야 하며, 최고 경영자인 경우, 재무 및 운영임원을 포함한 경영진 등이 특정 구성원에 관한 계획을 검토했는지도 확인해야한다.

반면 다른 위험요소를 대비하기 위해 기업은 스스로 새로운 시스템도 구축해야한다. 이 같이 새로운 시스템 계획과 지속적인 추진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안관련 로그인-로그오프에 대한 중요한 문서 및 의사 결정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사전 계획 중요성도 강조했다. 사전계획은 매우 간단하다. 어떤 조직에서 위협 또는 위험의 영향이 미치는 것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프로세스 된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핵심 인사의 경우 모든 정부 규제의 영향과 법규, 화재안전 및 위험 관리 등을 함께 인식하고 추후 조직을 준비해야한다.

또한 해당 직원은 자신의 책임 하에 BCP와 관련된 것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위협 및 위험에 대한 모든 가정을 검토하는 한 방편이며, 필요한 계획을 업데이트하기에 좋은 예이기도 하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