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청장 서석진)은 다양하고 진귀한 우표 작품을 전시·소개하는 우표문화축제 `2011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회`를 오는 25일~27일까지 사흘간 부산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1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 작품 공모’에 입상한 한국의 국제반신우표권 등 입상작 28점(100틀)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내가 그린 우표작품 및 나만의 우표 콘테스트’ 수상작이 함께 전시된다.
개막일에는 전자현악팀의 식전공연과 우표디자이너 노정화씨의 사인회도 열린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
임동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