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한중일 세계 최대 경제권 부상"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한중일 세계 최대 경제권 부상"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2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국 청년공무원 150명으로 구성된 한·중 청년우호사절단을 대상으로 ‘동아시아 시대의 도래와 한중협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 부회장은 강연에서 “2020년 한·중·일을 포함한 ‘아세안+3’가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위해 한·중 간의 경제협력, 정치외교, 인적·문화교류 강화를 통한 미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한중일 세계 최대 경제권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