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CP협회(www.bcp.or.kr)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BCP협회(www.bcp.or.kr)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4시간) 여의도 한국BCP협회 강의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4 삼보호정빌딩 4층)에서 ‘재난의 이해와 리스크관리-재난관리 역량강화’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1일차인 24일에는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책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2일차인 25일에는 재난방재현장(KBS) 안전체험센터(국립방재교육연구원)등 현장견학과 안전체험을 할 예정이다.
또 교육 3일차인 26일에는 리스크를 찾고 평가하는 ‘리스크 관리’에 관해 교육을 한다.
강사로는 한국BCP협회 정영환 회장을 비롯, 공무원연금공단 김진항 이사(前 재난안전실장), 국립방재연구소 연구기획팀 최우정 연구관, 행정안전부 유재명서기관,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방호구조과 이동원 소방령, 한국BCP협회 김동헌 국장 등이 강의한다.
이번교육은 공무원들에게 위기와 재난관리, 리스크관리에 관한 지식을 제공해 주며, 재난관리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실무수행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 점점 대형화, 다양화, 빈발화, 지속화되는 위기와 재난에 관한 대비ㆍ대응수준향상과 연속성확보(BCP)에 관한 것으로 공무원들이 ‘안전 대한민국’ 구현하고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