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대표 신동혁)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1%, 91% 증가한 3600억원, 영업이익 468억원이 예상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엘케이의 지난해 2386억원 매출과 245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엘케이는 관계자는 “터치스크린 시장 확대에 따라 고객사의 터치패널 채택율이 증가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주력사업인 정전방식 터치패널 채택율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중대형 터치 시장의 확대로 패널의 평균 단가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