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문화〃예술〃스포츠 등 유명 인사들의 소통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하고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윤상-아이유, 허구연-양준혁, 함춘호-정성하 등 각 분야 대표 인물 2명을 묶어 총 50쌍, 100명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다음 ‘TV팟’을 통해 매주 동영상, 사진, 인터뷰 등의 형식으로 소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이 스마트 라이프라는 전정한 의미임을 널리 알리고 갤럭시S2와 갤럭시탭 등 삼성 스마트 기기들이 이러한 소통과 창작의 도구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스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과 명사 간의 멘토링을 맺어주는 이벤트도 폭넓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