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CT업계의 연합체전 ‘제10회 부산 IT·CT 연합 어울림한마당’이 오는 28일 동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기술협회와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부산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부산 지역 IT업계와 CT업계가 한데 모여 체전을 통해 교류와 친선,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다.
부산지역 IT·CT업계 임직원과 관련기관 종사자 500여명 참가하며 축구와 족구, 여자발야구,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이 열린다.
이재인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은 “부산 IT와 CT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부산 IT·CT인의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