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국내 서버 통합 AS 센터 오픈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은 국내 서버 제품에 대한 통합 AS 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 채널 고객사들은 통합 AS 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마닐라에서 서버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인텔 서버 제품 통합 AS 센터는 국내 IT 전문기업이자 인텔 솔루션 유통을전담해 온 ‘코잇(COIT)’과 ‘인텍앤컴퍼니(INTEC&Company)’에서 담당하게된다. 이 두 기업은 인텔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인 PSS(Post Sales Support)와 협업해 국내 고객들에게 서비스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