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김신)은 27일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함께달리기-런 투게더’행사를 실시했다.
‘사랑나눔 함께달리기’는 임직원이 한강 잠실지구에서 과천 관문체육공원까지 총 13.5㎞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1㎞당 1000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행사로 임직원들의 단합과 기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이날 ‘사랑 나눔 함께 달리기’ 행사 이외에 ‘사랑의자전거나눔행사’와 ‘사랑의동전모으기행사’도 진행해 자전거 및 수익금을 불우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