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의 공식 수입처인 극동음향(대표 김상헌)은 테크니카의 여성 전용 이어폰인 ‘ATH-CKF303·사진’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들을 위한 ATH-CKF303의 디자인은 빛을 반사시켜 이어폰을 착용하고 움직일 때 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이어폰의 모양이 변한다. 여성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코드정리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본체 디자인에 맞춰 줄감기 홀더가 포함되어 있어, 코드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여 큰 불편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사이즈 이어피스가 포함돼 자신의 귀에 맞춰 착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여성들에게 제공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