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특허받은 데스크톱PC 케이스 ‘배틀크루즈·사진’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배틀크루즈는 2.5인치와 3.5인치 SATA 방식 하드디스크에 적용되는 특허 출원 제품으로, PC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전면 상단부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착탈 장치를 제공해 간편하게 HDD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PC용 하드디스크와 공유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PC방 등에서는 편리하게 HDD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이며 디지털존 유통사업부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