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3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섬유-IT 융합 추진전략과 사례를 발표했다. 손가락 굽힘에 따른 전기적 신호변화를 센서가 인지해 다양한 음성으로 구현하는 ‘스마트 글러브’, 조난 시 생존할 수 있는 장비를 내장한 ‘라이프텍 재킷’, 직물 회로보드와 직물형 터치스크린 입력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엔터테인먼트 의류’ 등 연구 개발 중인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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