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교원들의 경제교육에 적극 나선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실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경제원리와 핵심가치 확산 및 공교육 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직무연수 등 경제교육사업을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전경련과 한국교총은 교사 경제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신설하고, 교장·교감 등 교육계 오피니언 리더 시장경제교육과 원격 경제교육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