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알파 NEX-5’가 단일 모델로 현존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중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파 NEX-5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단일 제품으로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현재까지 평균 30%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소니코리아 측은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알파 온라인 페이지(http://alpha.sony.co.kr)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NEX 액세서리 키트, 내셔널 지오그래픽 카메라 백팩, 소니 고음질 인이어 이어폰, 소니 USB 메모리 티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알파 NEX는 DSLR와 동등한 이미지 퀄리티와 높은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