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국제공동관측사업 추진

 

  극지연구소는 EU와 공동으로 ‘북극 스발바드를 거점으로 한 국제공동관측 연구사업(SIOS)’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SIOS 사업은 14개국 26개 연구기관이 참여, 기후 변동과 온난화에 대한 공동 연구하는 사업이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공동대응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