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1일 개그콘서트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씨를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김병만씨가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우체국 국제특송 EMS’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명룡 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을 통해 국제특송의 달인다운 고품질의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2009년 접수실적이 600만통을 돌파한 이래 지난해는 623만통을 접수해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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