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쇼핑이 즐겁다!

　[1:1 상담쇼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여름 같은 무더위는 차 안에서도 견디기 힘들다. 자동차 에어컨만으로는 시원한 기분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면, 여름철 운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차량용 냉방용품을 준비해보자. 7~8월 휴가철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쿨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차 내부에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쿨 드라이빙 용품들은 한 번 구매하면 여름철마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 상담쇼핑에서도 관련 용품 문의가 다양하다. G마켓 쇼핑웹진 코너에 올라온 질문을 토대로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추천상품과 구매팁을 들어봤다.

　

　■ 매니저 추천 쿨 드라이빙 제품

　Q.날씨가 더워지면서 운전할 때도 더위를 느낍니다. 차 안도 더운 건 마찬가지니까요. 제 차 에어컨이 좀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운전을 오래하다 보면 에어컨을 아무리 사용해도 식은땀을 흘릴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 에어컨을 켜도 땀이 차거나 더위를 느끼는 부위가 등과 엉덩이 부분이에요. 저도 불쾌하지만 옆자리에 타는 여자 친구도 짜증을 내곤합니다. 차를 바꿀 수도 없고, 비용 적게 들이면서 시원하게 운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쇼핑웹진 ID:mbl****님>

　

　A.여름철 운전시 강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및 장시간 운전할 시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햇빛 차단으로 고온 현상을 억제하여 에어컨을 약간만 틀어도 효과적인 이색제품을 준비해 보세요. 일부 차량용 냉방용품은 전력 사용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차량 배터리에 무리가 가진 않는지 등 호환성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차량용 냉장고의 경우 내용물 용적량이나 냉장유지의 강약 등 실제 이용자들이 얼마나 제품을 높게 평가하는지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잘 선택해 활용하면 시원하고 쾌적한 운전과 더불어 에어컨 사용량을 줄여 연비개선까지 1석 2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쿨링바람시트

　에어컨이 차량 내부의 공기를 시원하게 해준다면 ‘쿨링바람시트’(1만 9800원)는 방석과 등받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낸다. 바람의 강·약 조절이 가능하며 시가 잭으로 전원을 공급받아 운행해서 편리하다. 앉는 좌석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엉덩이 결림도 덜어줘, 시원한 통풍과 동시에 피로감을 풀어주는데도 효과적이다.

　http://gmkt.kr/gHAaNQ

　

　* 앞유리 햇빛가리개

　야외 주차장에 주차해본 사람이라면 여름철 햇볕이 얼마나 뜨거운지 잘 알고 있다. 야외에 자주 주차하는 사람이라면 ‘앞유리 햇빛가리개’(7800원)를 준비하는 게 좋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자동차를 주차시킬 때가 많은데, 실내온도 상승을 막아줘 유용하다. 차량 내부의 앞 부분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등과 같은 각종 기기를 보호하는데도 상당히 효과적이다.

　http://gmkt.kr/gHeW69

　

　* 차량용 냉·온장고

　‘차량용 냉, 온장고’(5ℓ, 12만원)는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최첨단 냉각방식을 사용한 친환경제품. 냉장과 온장을 계절에 관계없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우드형 질감에 곡선 처리한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냉·온장고 콘솔박스 기능도 함께 갖춰 운전자 편의를 도모했다. 5ℓ 보관용량으로 과일·음료수 등을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관한다. 특히 냉장 기능이 뛰어나 여름휴가 등 장거리 여행에 유용하다.

　http://gmkt.kr/gJ4mRJ

　

　

　<놀이와 재미를 한 번에-이색 펜션으로 떠나는 여행>

　무더운 날씨를 맞아 펜션으로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펜션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와 깨끗한 시설, 그리고 밤에 즐기는 바비큐가 매력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바비큐 외에는 따로 즐길거리가 없는 것이 사실. 이에 옥션에서는 수영장을 비롯해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이색 펜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옥션숙박(accommodations.auction.co.kr)은 최근 한 달간 펜션 이용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면도 부근의 펜션들의 예약률이 높은 가운데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펜션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윤주 옥션숙박 팀장은 “최근 펜션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펜션 안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어 굳이 이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 수영장이 있는 펜션들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강여울 펜션은 최소 2명부터 최대 12명이 묵을 수 있는 객실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펜션의 강여울동, 하늘채동 앞에는 각 수영장이 있어 식사 전, 후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청평호반 남이섬 부근에 위치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도 좋다. 옥션숙박에서는 최저 8만원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경기 가평군의 ‘포시즌’ 펜션도 정원 가운데 수영장을 설치해 인기가 높다. 펜션 시설로 찜질방이 있어 피곤한 몸의 피로를 풀기에도 제격이다. 유럽풍의 고급 목조주택으로 운치 있는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옥션숙박에서는 최저가 7만원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한편 옥션숙박에서는 충청도·경기도·경상도 등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펜션 17곳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 이색체험시설 갖춘 펜션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카리브펜션’은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위치해 있어 썰물 때 갯바위 낚시,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지중해풍의 풍경과 함께 개별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인들이 찾기에 제격이다. 옥션숙박에서는 최저 6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태안군에 위치한 ‘바다노을펜션’은 자전거를 비치하고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알록달록한 내부 디자인 덕분에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옥션숙박에서는 최저 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옥션숙박에서는 족구장을 갖춘 펜션,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펜션 등 이색적인 컨셉트의 객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