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AMD의 차세대 데스크톱 플랫폼인 ‘스콜피우스’를 지원하는 9시리즈 칩세트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9시리즈 칩세트는 AMD AM3+ 소켓 프로세서를 최초로 지원하며, AM3 소켓 호환성을 제공한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최대 4개까지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AMD 크로스 파이어X기술을 지원함으로써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AMD 오버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통해 클럭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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