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인들이 평생 일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조청원 과기공제회 이사장은 과기인들이 정년 이후에도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해 주목. 그는 구상 단계지만 과기인들이 정년 이후에도 연구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개발된 기술을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 계획이라고. 특히 과기인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년 이후에도 활동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이득이라고.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