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구 꿈나무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3일 MBC 여의도 본사에서 문화방송과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는 ‘제9회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경동나비엔과 함께하는 제9회 MBC꿈나무축구리그’는 지난 3월 27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약 5개월간 전국 150여개 유소년 축구팀과 1만5000여명의 축구 꿈나무가 참여하는 유소년 축구 축제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사장은 “예비 국가대표들이 마음껏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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