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관리에 최적화된 친환경 스마트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모니터는 LED 백라이트 유닛을 장착, 60% 수준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더 선명한 화질과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며 에너지 절전 마크와 최저에너지 효율(MEPS) 등 전력관리 인증을 통해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니터 주요 성능에 대한 제3자 인증 방식을 채택, 측정장비 전문업체인 독일 에스더에 의뢰해 모니터 핵심 성능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또 TG삼보만의 친환경 디자인 컨셉트인 ‘페더 라이트’ 기술을 적용해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였으며 소비전력 역시 27W(22인치 기준)를 구현, 운영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업그레이드했다.
가격은 24인치형 모델인 ‘TGL 2440TL’이 35만9000원, 22인치형 모델인 ‘TGL 2241TL’이 29만9000원.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