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내 출연연구기관과 교육기관, 기업부설연구소의 기관장이 지식 및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열고 있는 제4차 스마트대덕 포럼이 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행정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조찬을 겸해 열린 포럼에서 강사로 초빙된 삼일회계법인 강미라 이사가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자유선진당, 유성구)을 비롯해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김명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장상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 조인식 대림산업 대덕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