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콘퍼런스’를 오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기술적 보안전략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밖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상의 기술·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설명 및 대응방안 △개인정보파일의 검출·격리·삭제·암호화 시연 △개인정보 및 내부정보 유출 사례 모의 해킹 시연 △내부정보유출방지 및 내부통제 모범규준 준수 시연 △DDoS 공격에 대한 보안 전략 및 방어 시연 △개인정보영향평가 제도와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여러 성공사례와 신기술을 통한 데모시연 등이 펼쳐진다.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콘퍼런스’는 13일까지 행사홈페이지(http://www.comtrue.com/conference/)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접수받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