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 삼천리 사장은 지난 11일 임직원 및 시흥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클린데이(Clean Day)’에 참여했다. 삼천리는 시흥시와 2006년부터 시화방조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약정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정순원 사장과 삼천리 임직원, 시흥시민은 이날 100여 포대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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