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판매 전문기업 제이앤디(대표 김달현)는 휴대용 배터리 ‘애니차지플러스’와 ‘애니차지52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애니차지’ 배터리 2종은 국산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신뢰성을 높였으며 과전압과 과충전·과방전·합선 등을 방지해 주는 보호회로를 내장해 안정성을 높였다.
본체에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4단계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애니차지플러스’는 출력전류를 2암페어까지 지원해 갤럭시S, 아이폰, 옵티머스, HTC 등의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각종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애니차지플러스는 스카이블루 색상, 애니차지5200은 그린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애니차지플러스), 6만9000원(애니차지5200)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