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인텔 2세대 쿼드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15.6인치 노트북 `아스파이어 5750G`(리눅스 기반)를 99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돌비 어드밴스드(advanced) 오디오 `V2`를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 그래픽 카드, 4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 75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갖췄으며 USB 3.0과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포트를 지원한다.
리눅스 모델과 함께 출시되는 윈도7 기반의 모델 가격은 109만8천원이다.
CJ몰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1년간 무상 AS 및 글로벌 ITW(International Travelers Warranty)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