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최신 내비게이션 3종에 대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 보유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며, 최고 40% 할인된 가격으로 파인드라이브의 인기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파인드라이브 iQ 3D 1000’ 및 8인치 대형 화면 제품인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2’ 3종이다. 특히 지난 5월에 출시된 최신 모델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은 국내 최초로 2.12㎓급의 CPU를 장착한 초고속 내비게이션으로, 출시 전 체험단을 통해 초당 15프레임의 부드러운 3D 지도 스크롤 및 획기적인 스피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회사 김병수 이사는 “올 여름 이른 더위에 일찌감치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상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을 포함한 최신 인기 모델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