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대표 이수희)는 e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조아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아라 앱은 20만개가 넘는 e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웹 서비스로도 제공돼 하나의 조아라 아이디로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이용이 가능하다.
조아라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10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조아라 앱은 아이폰·아이패드의 앱스토어는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