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아이젝스 ‘넷헬퍼 ITAM(NetHelper ITAM)’
효율적 온라인 IT자산 관리 솔루션
아이젝스는 기업 내 정보기술(IT) 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IT자산관리(IT Asset Management) 솔루션인 ‘넷헬퍼 ITAM(NetHelper ITAM)’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실물자산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실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ITAM 솔루션은 PC를 중심으로 모든 자산 관리 정책을 수립한다. 그런데 솔루션을 구축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사에 인사이동 및 자산변동이 생긴다. 인사이동의 경우 대상자가 사용하던 PC를 가지고 이동하거나 대상자만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사용하던 PC를 그대로 두면 시스템은 인사이동 대상자가 새로 지급받은 PC를 포함해 2대를 소유한 것으로 파악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거나 인사이동이 잦을 경우 PC의 실제 사용자를 구별하기 어렵다.
넷헬퍼 ITAM은 자산 분리 매핑기능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인사이동이 발생하면 대상자와 PC가 분리되고 분리된 PC는 사용자의 인증을 통해 다시 맵핑된다. 관리자는 자산 자체만을 관리하기 때문에 손쉽게 IT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온라인 실물자산관리 실사다. 기존까지는 실물의 소유자와 위치 등을 관리자가 관리대장과 비교해 1년에 한번씩 실사를 통해 정리했다. 여기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비된다. 하지만 넷헬퍼 ITAM은 매달 원하는 시간에 실사정책을 수립하고 시스템에 적용해 전제 직원이나 특정 부서 대상의 온라인 실사를 진행할 수 있다.
[주요특징]
▶OS:모든 윈도
▶효율적인 온라인 IT자산관리 실현
▶문의:(02)857-3545
[대표 인터뷰]
대규모 IT자산을 보유한 기업에서 PC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설치된다. 하지만 관리자는 수천대의 컴퓨터에 어떤 프로그램이 설치됐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특히 사용자에 의해 임의로 설치된 불법 소프트웨어(SW)로 인해 막대한 피해보상을 할 수도 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전산 담당자가 수천대의 PC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아이젝스가 넷헬퍼 ITAM(NetHelper ITAM)을 개발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정재우 아이젝스 대표는 “넷헬퍼 ITAM은 사내 PC에 불법 SW 설치를 방지하고 컴퓨터 부품의 임의 교체를 체크하며 실물자산의 입고와 폐기 등 전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의 특성상 국가별로 SW 사용 종류가 다르고 판매 가격도 다르다”며 “이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09년부터 해외 파트너사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말 영문판 개발이 완료되면 영어권 국가에 우선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