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코리아(대표 우청하)의 ‘체크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Check Point Application Control Software Blade )’는 웹 2.0 보안을 위한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는 10만개 이상의 웹 2.0 애플리케이션 및 위젯 컨트롤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기업들이 수천 개 이상의 웹2.0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보호하고 관리한다. 또한, 체크포인트 고유의 유저체크(UserCheck) 기술과 통합해 직원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IT 관리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사용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크포인트 앱위키(AppWiki) 기술을 이용, 애플리케이션 가시성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앱위키는 10만개 이상의 웹2.0 위젯과 소셜네트워킹, 인스턴트 메시지, 미디어 스트리밍 등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다.
따라서 체크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활용하면 기업과 직원들의 요구에 맞춘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세부 보안 정책을 정의할 수 있다. 또한, 체크포인트의 혁신적인 유저체크(UserCheck) 기술과 통합, 애플리케이션들이 유발할 수 있는 잠재 위협을 사용자들에게 경고하고, 직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용으로 사용하는지 개인용으로 사용하는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IT 관리자들에게 주요 사용 트렌드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사용정책에 대해 사용자들을 교육하게 된다.
체크포인트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블레이드는 체크포인트 보안 게이트웨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다.
이 신규 블레이드는 단일 보안 관리 콘솔을 이용해 중앙에서 관리되며, 통합 이벤트 분석을 사용, ID와 사용자 또는 그룹, 사용빈도, 위협 수준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통제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에이전트 기반 또는 에이전트 없는 액티브 디렉토리 통합을 제공하여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개인 또는 그룹별로 액세스가 가능하다.
우청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소셜 미디어와 웹 2.0 애플리케이션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단순히 IP 주소, 포트 및 프로토콜 차단을 넘어 더욱 어려워진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체크포인트의 최신 방화벽 혁신 기술은 모든 규모의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과 ID 컨트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ID를 바탕으로 수천개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해 확인, 차단 또는 제한하는 정책을 직관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컨트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이용하면 직원들이 네트워크 보안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웹 2.0 툴을 사용할 수 있다”며 “기업들은 직원들과 사업 및 보안 요구에 기반해 커스터마이징된 정밀한 보안 컨트롤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